오래된 방직공장을 리모델링한 카페..
강화도에 살면서도 이런곳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올해 여름즘에 오픈했다고 하던데 TV에 강화도 여행지 소개하는 프로에 나오는것을 우연히 보고 오늘 찾아가 봤습니다.
LX100M2는 상관 없지만...
곳곳에 DSLR 사용금지 팻말이 있어서 아무래도 눈치가 보여 많은 사진 촬영은 하지 못했어요.
아무튼 제가 촬영하는데 있어서 제지를 받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여기저기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사람들이 많았구요.
추측 하건데...
카페측에 사전 촬영 협조없이 단체로 몰려와서 스튜디오 대여해서 촬영하는것 마냥 행동 하다가 다른 손님들과
마찰이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커피는 아메리카노 5500원...
커피를 잘 모르는 제가 느끼기에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구경거리 및 주차장 이용을 생각하면 뭐...
혹시라도 강화도 오시면 들려보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 본 게시물은 '파나소닉 코리아'의 ‘LX100M2 체험단 이벤트'를 통하여 무상대여 받은 LX100M2를 사용하여 작성된 것이며 체험단 활동 후 결과에 따라 제품 무상제공 또는 할인구매의 혜택이 있을 수 있습니다.